尹, APEC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별도의 3자 회동을 했고, 페루·일본·칠레·베트남 등과도 연달아 정상회담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세션2에 참석해 APEC의 리더십 발휘를 촉구하면서 △규범 기반의 무역 질서 확립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 △디지털 규범 정립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의 사회로 좌담회를 열고 한일, 한미일의 첨단기술 분야 등 공조 강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별도의 3자 회동을 했고, 페루·일본·칠레·베트남 등과도 연달아 정상회담을 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전에 3/6시간” 초3 발칵 뒤집힌 킬러문항 시끌
- 전청조 재차 피소…“엄마가 되어 달라며 3억 넘게 뜯어”
- [궁즉답]왜 선거구 획정을 못하고 있나요? 페널티는 없나요?
- ‘뷔페+4개’ 메뉴에 “직원 91%, 대만족”…여기 대체 어디?[회사의맛]
- 오픈AI 이사회, 알트먼 CEO 해임…"신뢰 깨졌다"(종합)
- 비탈길에서 계속 멈춘 수입차, 환불되나요[호갱NO]
- 만삭 임산부 성폭행한 전과범…3살 아들 옆에 있었다[그해 오늘]
- ‘한파에 잠옷 입고 헤매던 아빠 돌봐준 女’…딸은 눈물 쏟았다
- “2000원에 0 빼고 200원” 붕어빵 살 때 현금 내라는 이유
- ‘청춘무덤’ 된 도봉구…마곡 못지 않은 계획도시 된다고?[복덕방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