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자칭 강태공 미노이, 바다낚시 도전...매니저와 대결서 승리할까 [M+TV컷]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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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바다 낚시에 나선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노이와 매니저의 바다 낚시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미노이와 매니저는 안면도로 바다 낚시를 떠난다.

미노이와 매니저는 미노이의 삼촌에게 낚시법을 배우고 본격 바다 낚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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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바다 낚시에 나선다. 사진=MBC
미노이 vs 매니저 세기의 낚시 대결
배 위에서 먹는 해물 라면의 참맛

가수 미노이가 바다 낚시에 나선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노이와 매니저의 바다 낚시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미노이와 매니저는 안면도로 바다 낚시를 떠난다. ‘안면도 어수저’ 출신이라 자부심이 있다는 미노이는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충청도 출신의 그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대화해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낚시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한껏 치솟은 미노이는 매니저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티키타카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미노이와 매니저는 미노이의 삼촌에게 낚시법을 배우고 본격 바다 낚시에 돌입한다. 우럭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로 간 두 사람은 시작부터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시작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입질이 오고 배 위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과연 첫 손맛을 보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후 미노이와 매니저는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는 포인트로 이동, 낚시 대결 2차전을 펼친다고 해 마지막에 웃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낚시를 마친 두 사람은 직접 잡은 오징어와 주꾸미를 넣은 해물 라면을 끓여 먹는다. 매니저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레시피로 라면을 끓인다. 이후 이들은 폭풍 먹방의 모습을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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