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회의‥신속 복구 초점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11. 18.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신속복구를 위해 검·경 IT 전문인력 등 범정부 가용 자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신속복구를 위해 검·경 IT 전문인력 등 범정부 가용 자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 해소를 위해 행안부가 대국민소통을 강화하기로 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협업해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합동 TF를 즉각 가동해 신속대응 조치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4747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