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회의‥신속 복구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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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신속복구를 위해 검·경 IT 전문인력 등 범정부 가용 자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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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신속복구를 위해 검·경 IT 전문인력 등 범정부 가용 자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 해소를 위해 행안부가 대국민소통을 강화하기로 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협업해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합동 TF를 즉각 가동해 신속대응 조치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474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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