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야 너 여보 말고 ♥한수민 이름 불러, 여자들 좋아하더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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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아내 이름을 부른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저희 딸은 이름을 부를 때 성을 붙여서 부르면 싫어해요. 정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저는 그렇게 불러본 적이 없다. 야 왜 어디가 이렇게 안 한다. 이름을 부른다. 특히 와이프 이름은 많이 불러주는 게 좋다"고 했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야. 이거 봐. 이러지 말고 그냥 이름을 불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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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아내 이름을 부른다고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저희 딸은 이름을 부를 때 성을 붙여서 부르면 싫어해요. 정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저는 그렇게 불러본 적이 없다. 야 왜 어디가 이렇게 안 한다. 이름을 부른다. 특히 와이프 이름은 많이 불러주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여보 자기야 뭐 이렇게 하지 않냐. 그런데 수민 씨, 수민아 하는 걸 좋아하더라. 의외로 여성들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야. 이거 봐. 이러지 말고 그냥 이름을 불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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