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후시대 역행하는 일회용품 정책 정상화해야"

손효정 2023. 11. 18.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은 신뢰고, 정책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게 일관성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일회용품 감축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였지만,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갑자기 관련 규제를 철회했다며, 국민 혼란은 물론 친환경 업계 소상공인들은 하루아침에 폐업 위기에 내몰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정책은 즉각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은 신뢰고, 정책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게 일관성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일회용품 감축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였지만,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갑자기 관련 규제를 철회했다며, 국민 혼란은 물론 친환경 업계 소상공인들은 하루아침에 폐업 위기에 내몰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더는 국민의 혼란과 산업계의 불안을 부추겨선 안 된다며, 민주당이 흔들림 없이 기후위기 대책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