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차선우, 송은이 소속사 너무 만족해 “터전의 중요성 깨달아”

이슬기 2023. 11.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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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바로)가 송은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나영석PD는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손호준, 민도희, 정우, 차선우, 고아라, 김성균, 신원호 감독 등과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차선우는 최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계약을 맺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선우는 "요즘 크게 뭘 안해도 내가 있는 터전이 중요하구나 생각했다"며 새 소속사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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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랩시소 제공

[뉴스엔 이슬기 기자]

차선우(바로)가 송은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소감을 밝혔다.

11월 17일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10주년기념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PD는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손호준, 민도희, 정우, 차선우, 고아라, 김성균, 신원호 감독 등과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차선우는 최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계약을 맺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에 회사 옮긴게 마음이 편하다. 송은이 대표팀이 '이런 분위기야' 설명해 주는데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차선우는 "요즘 크게 뭘 안해도 내가 있는 터전이 중요하구나 생각했다"며 새 소속사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차선우는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돌 활동과 더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 tvN ‘응답하라 1994’ 등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B1A4 전속계약 종료 이후 배우로 전향한 차선우는 MBN ‘레벨업’, tvN ‘날 녹여주오’, JTBC ‘IDOL’, 디즈니 ‘그리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주조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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