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계자연유산' 제주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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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틴(SVT)이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맞춰 특별 제작한 '음악의 신'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을 마친 뒤 현장에서 음악의 신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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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을 마친 뒤 현장에서 음악의 신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당시 현장 방청객들은 연설 첫 주자인 멤버 승관이 고향 제주도를 언급하며 "유네스코가 지정해주신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섬에서 미래를 꿈꾸던 작은 소년이 오늘 이렇게 유네스코 본부에 섰다"고 말한 이후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자 탄성과 환호를 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플레디스는 전했다.
지난 16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된 해당 영상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푸르른 대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세븐틴은 3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대규모로 활기찬 군무를 펼쳤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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