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응사’ 당시 신원호 폭로 “사람 같이 안 생겼다며 7kg 쪄오라고”(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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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가 신원호 PD와 정우 때문에 몸무게를 늘린 일화를 전했다.
이날 나영석PD는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손호준, 민도희, 정우, 차선우, 고아라, 김성균, 신원호 감독 등과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아라는 '응사' 준비 중 신원호의 지시로 살을 찌워야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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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아라가 신원호 PD와 정우 때문에 몸무게를 늘린 일화를 전했다.
11월 17일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10주년기념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PD는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손호준, 민도희, 정우, 차선우, 고아라, 김성균, 신원호 감독 등과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아라는 '응사' 준비 중 신원호의 지시로 살을 찌워야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당시 7kg를 증량했다고. 고아라는 "정확히 저에게 사람 같이 안 생겼다고 하더라. 눈 색깔도 갈색이고, 머리도 노란색이니까"라고 말했다.
신원호는 "아라는 지금 봐도 연예인 같다. 현실적인 모습이 필요해서 살이라도 찌울까 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고아라는 '응사'에 대해 "진짜 기억에 남는 게 감독님이 음악을 좋아하시니까 촬영장에서 음악을 틀어주신다. 그러니까 감정이 잘 잡혔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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