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등 15개 도시 공공부문 차량 모두 전기차로 교체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3. 11. 18.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베이징과 선전, 충칭, 창춘, 인촨 등 15개 도시를 공공부문 차량 전면 전동화(電動化) 시범 도시로 선정하고, 관용차와 시내버스, 택시, 환경미화차, 우편 택배차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중국 신에너지차의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어섰지만, 공공부문의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공공부문 차량의 전동화는 신에너지차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안후이성 허페이의 비야디 생산공장

신에너지차 산업 육성에 공들이고 있는 중국이 베이징을 비롯한 15개 도시의 공공부문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베이징과 선전, 충칭, 창춘, 인촨 등 15개 도시를 공공부문 차량 전면 전동화(電動化) 시범 도시로 선정하고, 관용차와 시내버스, 택시, 환경미화차, 우편 택배차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 전기차 60만 대가 보급되고, 70만 대의 충전기와 7천800개의 탈착식 전기차 배터리 교환소가 설치됩니다.

전동화 시범 도시에는 베이징과 선전 등 4대 일선 도시와 성도(省都)인 창춘 등 2선 도시, 도시 규모가 작은 3선 도시가 고루 포함됐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중국 신에너지차의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어섰지만, 공공부문의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공공부문 차량의 전동화는 신에너지차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는 728만 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7.8% 증가했습니다.

(사진=바이두 캡처, 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