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하차 ‘런닝맨’ 어떨까, “눈 돌아간다” 싱가포르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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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먹방 레이스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싱가포르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현지 야시장을 방문한다.
멤버들은 "이거 먹으면 싱가포르 다 본 거다", "눈 돌아간다"라며 '폭풍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현지인이 싱글리시로 설명한 특정 메뉴를 직접 사와야 하는 특별 미션이 공개되고 생소한 언어의 향연에 멤버들은 "전혀 모르겠다", "메뉴가 다 어렵다"라고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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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싱가포르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현지 야시장을 방문한다. 야시장에는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락사, 칠리크랩, 이색 꼬치 등이 즐비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이거 먹으면 싱가포르 다 본 거다”, “눈 돌아간다”라며 ‘폭풍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현지인이 싱글리시로 설명한 특정 메뉴를 직접 사와야 하는 특별 미션이 공개되고 생소한 언어의 향연에 멤버들은 “전혀 모르겠다”, “메뉴가 다 어렵다”라고 혼란에 빠진다.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각자의 생존전략을 발휘해 야시장 투어에 나선다. 신예은은 “하나만 외울 거야!”라고 선언한 후 단어를 중얼중얼 외우며 꼬치를 향한 집착 본능을 보여준다. 또 송지효와 홍진호는 단어들을 조합해 새 메뉴를 창조하며 언어의 장벽에 맞선다.
전소민 하차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런닝맨’은 어떤 모습일까.
방송은 19일 오후 6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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