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김서윤 2023. 11. 18.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정현은 이날 시어머니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시어머니가 이정현이 만든 음식을 먹고 흐뭇해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정성 가득 생일상의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을 정도라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동 시간대 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200회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여이정현이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정현은 이날 시어머니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밥도둑의 대명사 법성포 보리굴비로 리소토를 만들었다. 보리굴비 하면 떠오른 녹차밥 대신 맛집에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리소토를 만든 이정현의 센스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편의 취향을 저격하는 묵은지 삼겹 파스타도 뚝딱 만들었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이정현이 만든 음식을 먹고 흐뭇해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 앞서 이정현이 시아버지 생신 때 차린 양식 코스 요리, 자신의 생일 때 차린 한식 밥상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정성 가득 생일상의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을 정도라고. 이정현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가 더 엄마처럼 잘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