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아파트서 화재…주민 2명 화상

이태희 기자 2023. 11.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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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42)씨와 딸(16)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75명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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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전일보DB

18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42)씨와 딸(16)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75명은 대피했다.

불은 집기류 등 집 내부 80여㎡를 모두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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