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일년째 1일 1식→8kg 감량, 하루 1시간 매일 운동"[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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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1년째 1일 1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차승원의 일과를 물었고, 그는 "난 늘 똑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고, 씻고 운동한다. 11시 30분에 밥 먹고 준비하고 나왔다. 메뉴는 생태찌개에 양념 갈비였는데 요즘 1일 1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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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다과 시간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차승원의 일과를 물었고, 그는 "난 늘 똑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고, 씻고 운동한다. 11시 30분에 밥 먹고 준비하고 나왔다. 메뉴는 생태찌개에 양념 갈비였는데 요즘 1일 1식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재석이는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더 청년 같다"며 "나는 하루에 1시간 정도 매일 운동한다. 서킷 트레이닝을 하는데 그 운동이 나한테 맞더라. 지금 찍고 있는 영화 '전,란'에서 날카로워 보였으면 해서 8kg 정도 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일 1식한지는 1년 됐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은 것 같다"며 "나도 예전에는 옷만 갈아입어도 1kg 넘게 빠졌다. 89년도부터 운동했는데 나 다닐 때만 해도 월비가 4만 원 정도였다. 지금은 체계화 됐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굶은 걸로만 빼면 안 된다.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고, 차승원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요요가 온다"고 공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30년 넘게 운동을 하고 계시지만, 꾸준히 한다는 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라고 했고, 차승원은 "재석 씨가 다녔던 헬스장이 내가 예전에 다녔던 데고, 지금 헬스장의 대표가 예전에 내 트레이너였다. 한 10년 동안 같이 하고, 헬스장에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와서 포화 상태니까 나는 빠진 것"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형이 알게 모르게 이쪽 지역의 관장님들 많이 키우고 있다"고 했고, 차승원은 "지금 트레이너는 회원분이 나 포함해서 2명이었는데 지금 한 25명 된다. 매일 1시간은 나랑 같이 있으니까 친밀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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