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PEC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한중회담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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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다자외교 무대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2박 4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태지역 경제성장을 논의하는 최대 협력체인 APEC 무대에서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협력과 기후위기 극복 같은 경제 연대 방안은 물론, 북러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국제 공조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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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다자외교 무대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2박 4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태지역 경제성장을 논의하는 최대 협력체인 APEC 무대에서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협력과 기후위기 극복 같은 경제 연대 방안은 물론, 북러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국제 공조도 요청했습니다.
또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는 올해 7번째 정상회담을 열었고, 마지막 일정으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열린 좌담회에 나란히 참석하는 등 다양한 동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회동과 사진촬영 등으로 이번에도 '3국 밀착 행보'를 보였지만, 기대를 모았던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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