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부24' 정상 복구…국민불편 최소화 총력 대응"

안채원 기자 2023. 11.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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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가 18일 오전 9시쯤 정상 사용 가능 상태로 복구됐다.

대통령실은 "정부가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의 새벽 지시로 가동된 정부합동대응팀 TF(태스크포스)의 오늘 회의는 신속 복구에 초점을 맞춰 범정부 차원의 가용한 전문인력(검·경 등 정보기술 전문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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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뉴스1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가 18일 오전 9시쯤 정상 사용 가능 상태로 복구됐다. 대통령실은 "정부가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의 새벽 지시로 가동된 정부합동대응팀 TF(태스크포스)의 오늘 회의는 신속 복구에 초점을 맞춰 범정부 차원의 가용한 전문인력(검·경 등 정보기술 전문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 장애 사고와 관련해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사항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향후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철저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각 부처 및 민간전문가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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