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안지율 기자 2023. 11.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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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여가친화인증기업'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최초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후 두 번째다.

여가친화인증사업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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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여가친화인증기업'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최초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후 두 번째다. 여가친화인증사업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공단은 여가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근로자가 일과 생활 간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연근무제 실시, 징검다리·하계휴가 촉진, 시간 단위 연차 사용, 맞춤형 복지제도를 도입 등 직원의 복지 향상과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영태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개선해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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