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지민,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서 나란히 1·2위

신영선 기자 2023. 11.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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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공연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골든, 빌보드,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51%로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80% 상승, 브랜드이슈 217.06% 상승, 브랜드소통 1.33% 하락, 브랜드확산 0.08%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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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3위 3위 아스트로 차은우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0월 18일부터 2023년 11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1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4724 미디어지수 97만381 소통지수 216만9891 커뮤니티지수 267만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9만5765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뮤직

2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451만8744로 분석됐다. 3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25만5251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공연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골든, 빌보드,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51%로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80% 상승, 브랜드이슈 217.06% 상승, 브랜드소통 1.33% 하락, 브랜드확산 0.08%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정국이 지난 7월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은 18일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실버' 인증을 획득했다. 정국은 지난 2013년 싸이 이후 약 10년 만에 이 협회로부터 싱글 작품으로 인증받은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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