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 월급 1000만원 이상 줘"…CEO 변신한 히밥, 매출은 얼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겸 방송인 히밥(본명 좌희재)이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허영만은 히밥에게 회사 직원들의 처우에 대해 물었다.
히밥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는 분들에겐 보수를 두둑이 챙겨준다"며 "임원들 월급은 1000만원 이상"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히밥은 "제가 워낙 많이 먹다 보니까 매년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6번 정도, 2시간씩 운동하고 있어 건강에 이상은 없다. 병원에서도 딱히 문제가 없다더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겸 방송인 히밥(본명 좌희재)이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TV조선 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허영만과 히밥은 한우 특수부위 맛집을 찾아 식사했다.
히밥은 4년 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고, 최근에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연매출 20억원 이상의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허영만은 히밥에게 회사 직원들의 처우에 대해 물었다. 히밥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는 분들에겐 보수를 두둑이 챙겨준다"며 "임원들 월급은 1000만원 이상"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히밥은 혼자 한우 특수부위 10인분을 먹어 허영만을 재차 놀라게 했다. 식비 질문을 받은 히밥은 "남들이랑 비슷하게 밥 먹고 술 먹고 하는 것까지 치면, 한 달에 2000만원 정도 쓰는 것 같다"고 밝혔다.
히밥은 "제가 워낙 많이 먹다 보니까 매년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6번 정도, 2시간씩 운동하고 있어 건강에 이상은 없다. 병원에서도 딱히 문제가 없다더라"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머니 뺨 때리는 3살 子…母는 "원치않는 임신, 꼴보기 싫어" - 머니투데이
- 장영란, 남편 한창과 갈등 끝 각방까지…"이틀간 대화 안해" 왜? - 머니투데이
- "얼평 부탁" 익명 채팅방에 셀카 올린 딸…오은영 "악용될 여지" - 머니투데이
- 현관문 손잡이에 시뻘건 고추장이…CCTV에 잡힌 범인 '소름' - 머니투데이
- 자취 감췄던 '北 호날두' 한광성, 3년여 만에 경기장 등장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