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 사과 "국민 불편과 혼란 송구"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3. 11.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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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영상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많은 국민께서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총력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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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영상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많은 국민께서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디지털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어떤 불편과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안"이라며 신속한 원인 규명을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총력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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