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 사과 "국민 불편과 혼란 송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영상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많은 국민께서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총력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영상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많은 국민께서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디지털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어떤 불편과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안"이라며 신속한 원인 규명을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총력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뉴스토리] 고물가 시대, 벼랑 끝 생존전략
- '탕탕' 눈앞에서 아들 잃고 절규…고스란히 기록된 현장
- "몸속에 유해물질" 종이빨대의 배신?…카페·편의점 보니
- "브레이크 안돼" 30초 만에 쾅…공유업체는 '이상 없음'
- 낯선 남성 다가와 "젤리 드세요"…구토·마비에 병원으로
- 자궁 없이 태어난 35세…첫 이식 성공해 "출산 도전"
- '와장창' 철근 드러난 주차장…부서진 기둥에서 웬 벽돌?
-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이재용 "기회 달라" 최후진술
- "유리창 깨질 정도로 쾅쾅"…우박·낙뢰·돌풍이 하루에
- [단독] '문재인 영입' 양향자에 "국민의힘과 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