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 계약 만료' 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 대표팀 지도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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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가 추일승 감독 후임 찾기에 나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조건으로는 감독과 코치가 한 팀으로 지원해야 하며, 전형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월 치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추일승 감독은 계약이 만료돼 현재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 자리는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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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추일승 감독 후임 찾기에 나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류 접수를 받은 뒤 협회는 12월 19일 열리는 제5차 성인 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조건으로는 감독과 코치가 한 팀으로 지원해야 하며, 전형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이후 각 후보 평가 총점을 합산한 뒤 최다 득점을 얻은 팀을 선정하고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협회는 이번에 선임되는 대표팀 코치진의 계약 기간은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이며 평가에 따라 계약 연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치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추일승 감독은 계약이 만료돼 현재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 자리는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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