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아이가 셋! 한태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 4부
세 아이를 키우며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국인 남편 철수 씨와 태국인 아내 소티다 씨!
오늘 다둥이네 아침은 평소보다 더욱 분주합니다.
시어머니가 둘째 다라를 봐주시는 동안 철수 씨는 첫째 다인이의 등원 준비를,
소티다 씨는 막내 다민이의 외출 준비를 하는데요.
오늘 스튜디오에서 다민이의 백일 사진을 찍기로 한 것!
2주 전, 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갔지만 다민이가 우는 바람에 중단되고 말았다는데요.
첫 도전에 실패하고,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랍니다.
한 번의 실패 때문인지, 유독 긴장한 철수 씨와 소티다 씨.
다행히 지난번보다 컨디션이 좋은 다민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첫 번째 콘셉트 촬영이 끝나고, 두 번째 콘셉트는 '한복'
그런데 한복을 입히자마자 우려했던 상황이 결국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한복이 불편한지 다민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만 것인데요.
다민이의 웃음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철수 씨와 소티다 씨!
과연 다민이의 백일 기념 한복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소티다 씨네 좌충우돌 육아일기 마지막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김유동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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