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흉기 휘두른 뒤 도주한 40대 남성 세 시간 반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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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처음 보는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이 3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어제 저녁 군포의 한 식당에서 자리 다툼을 하던 다른 손님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등으로 추적한 끝에 어제 밤 11시쯤 경기 안양시의 한 주점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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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처음 보는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이 3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어제 저녁 군포의 한 식당에서 자리 다툼을 하던 다른 손님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등으로 추적한 끝에 어제 밤 11시쯤 경기 안양시의 한 주점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등쪽을 두 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72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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