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16인조 초대형 퍼포먼스 공개…역대급 퍼포먼스

최희재 2023. 11.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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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전원이 모인 초대형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17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16인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뉴 룩'(New Look) 퍼포먼스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영상에는 S1 윤서연부터 S16 마유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트리플에스 멤버 전원이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단체 퍼포먼스 곡을 정하는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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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드하우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전원이 모인 초대형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17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16인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뉴 룩’(New Look) 퍼포먼스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영상에는 S1 윤서연부터 S16 마유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트리플에스 멤버 전원이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열여섯 멤버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물론 감각적인 카메라 워킹과 함께 구성되는 트리플에스의 다양한 동선, 그리고 흐트러짐 없는 군무 등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모드하우스)
특히 이번 ‘뉴 룩’ 초대형 퍼포먼스의 경우,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에 의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단체 퍼포먼스 곡을 정하는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했던 것.

그래비티 결과 트리플에스의 첫 자연발생 디멘션(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이자 10인조 앨범 ‘ASSEMBLE’의 수록곡 ‘뉴 룩’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고, 그 결과물이 이번에 팬들을 찾게 됐다.

이처럼 모드하우스의 독특한 투표 콘텐츠이기도 한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증명하는 이벤트다.

트리플에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S17부터 S20까지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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