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첫눈 관측…결빙으로 광안대교 등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부산에 첫눈이 내리면서 광안대교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부산지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렸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광안대교 양방향이 모두 막히는 등 일부 도로가 결빙으로 통제됐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부산에 첫눈이 내리면서 광안대교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부산지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렸다.
적설량은 북부산 0.6㎝ 기장군 0.5㎝ 해운대구 0.4㎝ 등으로 그리 많지는 않았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광안대교 양방향이 모두 막히는 등 일부 도로가 결빙으로 통제됐다.
일부 지역은 마을버스 운행도 일부 제한됐다.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0.7도까지 내려갔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이보다 더 낮았다.
낮 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가 '엄마'라 부른 여성도…"3억 넘게 뜯겼다" 고소
- 고층 아파트에서 어린이가 던진 돌에 맞아 70대 남성 사망
- 집 안에 '고양이 사체' 500여 마리…"동물저장강박증 의심"
- 초등생, 아파트서 추락사…유족 "왕따당해" 학교 "정황 없다"
- 한국인 '러시아군 자원 입대' 논란…가족도 모르는 상태
- 野 '원칙과 상식' 출범…비명계가 아닌 '혁신계'로 뜨려면?
- 공짜 승계냐, 경영상 판단이냐…이재용 1심 내년 1월 26일 선고(종합)
- '영풍제지 주가조작' 4명 구속…2명은 기각 "혐의 다툼 여지"
- 인요한-김기현 마주 앉긴 했지만…남은 건 尹心 논란 뿐
- 간호조무사가 의사 행세…'불법 성형' 병원 대표·조무사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