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박재범은 다방면으로 나를 도와준 친구" 찐한 우정과 의리[아는형님]

곽명동 기자 2023. 11. 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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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내가 회사에 들어간 이후 디스가 많이 줄었다"
'아는 형님'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찬성이 힙합 기획사에 합류한 이유를 들려준다. 

18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동갑내기 절친 가수 박재범과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한다. 박재범, 정찬성은 그동안 쌓았던 의리와 우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날 정찬성은 과거 격투기 외에 관심이 없던 자신을 다방면으로 도와준 친구가 박재범이라고 밝히며, 그가 힙합 기획사에 합류하게 된 일화를 풀어내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정찬성은 "내가 회사에 들어간 이후 AOMG 래퍼들을 향한 디스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형님들은 박재범의 새로운 기획사에 정찬성을 데리고 가지 않은 이유를 묻는다. 이에 박재범은 "'MORE VISION'과 정찬성의 결이 맞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해명을 더 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재범과 정찬성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동갑내기 절친 케미는 18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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