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강풍 경보→주의보'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전 9시를 기해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옹진군에 발효된 강풍경보는 유지 중이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같은날 오후 11시를 기해 옹진군에 강풍 경보를 발효했다.
현재 오전 9시 30분 기준 소방으로 접수된 강풍 피해는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전 9시를 기해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옹진군에 발효된 강풍경보는 유지 중이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순간풍속은 백령도 14m/s, 영흥도 10.8m/s, 강화군 5.5m/s, 장봉도 8.1m/s 등이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같은날 오후 11시를 기해 옹진군에 강풍 경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km/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경보는 육상에서 풍속 75.6km/h(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93.6km/h(26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오전 9시 30분 기준 소방으로 접수된 강풍 피해는 없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