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열혈팬 "환갑 전 우승 감격"…이스라엘 넘버원 부대의 '복수혈전'[주간HIT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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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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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13일, 잠실야구장엔 전국 각지에서 LG 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한편,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LG트윈스의 우승 장면을 전면에 실은 신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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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이 순간을 위해 29년을 기다렸다…전국에서 몰려든 LG 열혈 팬들> 입니다.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LG 팬들은 비로소 묵은 한을 풀었습니다.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13일, 잠실야구장엔 전국 각지에서 LG 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응원차 제주서 온 양제생씨는 뉴스1과 인터뷰에서 "프로야구가 창단할 때부터 MBC청룡, LG트윈스를 응원하고 있는 열혈 팬"이라며 "29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 LG트윈스는 나의 사랑이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죠.
한편,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LG트윈스의 우승 장면을 전면에 실은 신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요. 한 중고 거래 앱에서는 1000원짜리 신문 4부가 2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죠.
LG트윈스 굿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 사인볼 등의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이스라엘 넘버원 부대의 '복수혈전'…하마스 정부·경찰서·연구소까지 싹쓸이> 입니다. 이스라엘의 최정예 부대로 꼽히는 골라니 보병여단이 거침없는 하마스 섬멸 작전으로 이스라엘군에 승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골라니 여단은 지난 10월 하마스가 대규모 습격을 감행했을 때, 방어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소속 병사 70여 명이 목숨을 잃었죠. 많은 병사가 하마스에 인질로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이에 골라니 여단은 가자지구 지상전을 주도하며 대대적인 하마스 소탕에 나섰는데요.
골라니 여단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근거지로 사용된 건물을 찾아낸 뒤 대전차지뢰 여러 개를 폭약처럼 활용해 건물을 폭파하거나, 공군과 협조해 목표물을 정밀 타격하기도 했죠. 또 하마스 대원들이 사용할 무기를 연구하고 생산하던 대학 연구실을 찾아내 파괴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골라니 여단이 거둔 승리는 많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세븐틴(Seventeen), 유네스코 본부를 콘서트장으로…K-POP 가수 최초 연설·공연> 입니다. "'쟤들은 실패할 거야'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우린 좌절하지 않았다. 좌절하기엔 너무 젊었고, 꿈에 대한 열정도 조금도 식지 않았다."
그룹 세븐틴이 14일(현지시간) K팝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서 열린 청년포럼 연설 무대에 섰습니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행사로, 젊은 세대가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승관이 이날 첫 번째 연설 주자로 나섰고, 준과 우지에 이어, 민규가 바통을 이어받았는데요. 민규는 "데뷔 이듬해인 2016년 가을, 처음으로 정산을 받았고, 한 멤버의 제안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아이들에게 13마리의 염소를 기부했다"며 "'꿈의 나눔'은 '희망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세븐틴은 연설 뒤 공연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분위기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세븐틴 공연을 즐겼지요. 유네스코 측은 본부 메인홀이 가득 찬 건 처음이라며 열띤 반응에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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