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상승세…스포티파이 최고 순위 경신

[Dispatch=김다은기자] 르세라핌이 첫 영어 싱글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7위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23계단 상승했다. 르세라핌의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르세라핌이 해당 차트에서 '퍼펙트 나이트'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한 것. 

최신 '위클리 톱 송'에서는 14개 국가·지역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대만(2위), 싱가포르(3위), 홍콩(8위), 일본(8위), 말레이시아(9위) 등이다.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는 120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자체 최고 순위다. 최장기 차트인 기록(데일리 톱 송 미국, 19일)까지 경신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도 점령 중이다. 벅스의 최신 일간 차트(16일)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멜론 일간 차트(16일)에서는 4위에 올랐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