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인근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서 불…6시간32분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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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인근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나 6시간32분만에 꺼졌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전체 22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기계식 주차장에서 난 불을 6시간32분만인 이날 오전 0시3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기계식 주차장 1~3호기가 불에 탔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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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청 인근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나 6시간32분만에 꺼졌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전체 22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기계식 주차장에서 난 불을 6시간32분만인 이날 오전 0시3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기계식 주차장 1~3호기가 불에 탔다.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차된 차량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재산피해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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