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동장군 맹위에도 게이머 열정에 인산인해 이룬 벡스코

강미화 2023. 11.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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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지스타 2023' BTC관에 미리 입장하기 위한 게이머 대기줄이 길게 생성됐다.

3일차 18일은 주말인 만큼 같은 시각인 8시 전날 보다 2배 이상 긴 대기줄이 일찌감치 생성돼 많은 인파를 예상케한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3'은 오는 19일까지 개최된다.

게이머와 게임사가 만나는 지스타 BTC관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야외 전시 부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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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지스타 2023' BTC관에 미리 입장하기 위한 게이머 대기줄이 길게 생성됐다. 모자와 패딩, 담요 등으로 추위를 견디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3일차 18일은 주말인 만큼 같은 시각인 8시 전날 보다 2배 이상 긴 대기줄이 일찌감치 생성돼 많은 인파를 예상케한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3'은 오는 19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 전년 대비 12.9% 확대된 3328부스를 마련했다.

게이머와 게임사가 만나는 지스타 BTC관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야외 전시 부스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100% 사전예약제로 현장 티켓 판매 없이 사전 티켓 구매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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