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판센터, 24일 웹소설 작가·플랫폼 책임자 초청 세미나

김종엽 기자 2023. 11.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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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유명 웹소설 작가와 플랫폼 책임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는 교보문고 e콘텐츠기획팀 이은호 박사와 웹소설 '천마님의 베이커리'와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자 미루하(이라하) 작가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은호 박사는 플랫폼 기반의 웹소설 기획 방향에 대한 팁과 창작산업에 주요 화두로 떠오른 챗GPT와 저작권 이슈를 플랫폼의 입장에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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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유명 웹소설 작가와 플랫폼 책임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는 교보문고 e콘텐츠기획팀 이은호 박사와 웹소설 '천마님의 베이커리'와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자 미루하(이라하) 작가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은호 박사는 플랫폼 기반의 웹소설 기획 방향에 대한 팁과 창작산업에 주요 화두로 떠오른 챗GPT와 저작권 이슈를 플랫폼의 입장에서 설명한다.

미루하 작가는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웹소설 IP(지식재산)가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 활용돼 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법을 전수한다.

이 세미나는 웹소설 작가와 작가를 꿈꾸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인원은 50명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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