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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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콘텐츠 제작 교육가 박양규 목사는 책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들음과봄)에서 종교개혁 정신을 이해하고, 새롭게 번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번역은 문화, 예술, 교육으로 확대됐다.
이 책은 종교개혁 콘텐츠와 시대 예술을 접목해서 종교개혁 교육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소개한다.
'종교개혁으로 교육하라'는 방식을 현실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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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교회교육콘텐츠 제작 교육가 박양규 목사는 책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들음과봄)에서 종교개혁 정신을 이해하고, 새롭게 번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지금까지 중세 교회 성채처럼 막힌 교육이 아닌, 종교개혁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번역은 문화, 예술, 교육으로 확대됐다.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브뢰헬, 홀바인, 카라바조, 존 번연, 톨스토이, 그림 형제, 바흐, 헨델, 비발디 등 그들은 성경을 자신만의 언어로 번역했다.
이 책은 종교개혁 콘텐츠와 시대 예술을 접목해서 종교개혁 교육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소개한다. '종교개혁으로 교육하라'는 방식을 현실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방법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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