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띵곡’ 엑소 아버지 백구영, 아내와 달달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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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게스트들이 애틋한 과거 로맨스가 공개된다.
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이 18일(오늘)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되는 '내 귀에 띵곡'은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의 복귀작이자 이제는 음악 전문 MC로 우뚝 선 방송인 붐이 진행을 맡은 신개념 음악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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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이 18일(오늘)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되는 ‘내 귀에 띵곡’은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의 복귀작이자 이제는 음악 전문 MC로 우뚝 선 방송인 붐이 진행을 맡은 신개념 음악 쇼다. 매주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인 ‘띵친’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깨알 웃음과 고품격 라이브 음악을 선사한다.
첫 회 ‘띵친’으로는 ‘띵장’ 은혁을 비롯해, 에일리, 한해, 소란 고영배, 루시 최상엽, DKZ 재찬, 백구영,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유회승, 더보이즈 상연이 출연한다.
이 중 ‘전 남친 퇴치송’ 전문가로 각광받은 에일리는 “사실 저도 처음엔 자기표현을 잘 못했다”며 조심스레 ‘띵곡’에 얽힌 사연을 조심스레 고백한다. 그는 “(누군지) 유추가 될까 봐, 진심으로 얘기할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중1 때 같은 교회를 다니던 고등학생 오빠를 짝사랑했다”라고 첫사랑을 소환한다.
이내 그 시절 감정에 이입된 듯, 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에일리는 “마음이 커지면서 오빠가 고백을 받아줄까 고민하고 망설였는데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았었다”라며 “그런데 갑작스레 오빠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라고 풋풋했던 첫사랑을 고백해 ‘띵친’들의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또 다른 ‘띵친’이자 ‘엑소의 아버지’로 유명한 안무가 백구영도 아내와의 달달한 에피소드를 들려줘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는 “미국 유학 당시 스치듯 만난 인연을 결혼까지 골인시켰다”며 놀라운 추진력을 어필해 ‘띵친’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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