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재산 피해 1억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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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 양주시 남면 하패리의 2층짜리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한 동과 그 안에 보관된 원단 50톤 가량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7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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