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로 인천 여객선 12개 항로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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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 기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 최고 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5∼22m의 강풍이 불면서, 인천과 백령도, 덕적도 등 12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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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 기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 최고 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5∼22m의 강풍이 불면서, 인천과 백령도, 덕적도 등 12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7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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