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밤의 도시 부산 서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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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 투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와 함께 11월 완공되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부산진 별빛산책길, 호천마을 야간관광플랫폼, 황령산 봉수대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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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 투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면 빛 축제는 서면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서면 1번가를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으로 나누고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포카페거리는 뉴욕타임스도 인정한 관광 명소로 전포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전포공구길, 전포사잇길 등 거리마다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카페와 공방, 소품샵 등이 즐비하다. 지난 3월에는 전포골목길에 ‘Play 09’라는 9가지 컨셉의 야간경관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와 함께 11월 완공되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부산진 별빛산책길, 호천마을 야간관광플랫폼, 황령산 봉수대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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