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선넘은 패밀리’ 첫만남 어땠나 “‘타이타닉’ 한장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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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같은 선넘은 패밀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1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스웨덴으로 선을 넘은 지 2년 차인 이지현, 아멜리 부부의 스웨덴 커피숍 창업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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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타이타닉' 같은 선넘은 패밀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1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스웨덴으로 선을 넘은 지 2년 차인 이지현, 아멜리 부부의 스웨덴 커피숍 창업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현 씨는 전 기계 관리부 부 엔지니어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저희의 만남은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과 같았다. 배에 책을 싣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독일의 비영리 단체에서 저는 서점에서 일했고 아멜리는 엔진실에서 일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눈빛을 보고 특별함을 느꼈다. 제가 일부러 엔진실에 내려면서 사랑이 싹텄다"고 말했다.
이지현 씨는 "한국에서 카페를 준비 중이었는데 아멜리를 만나고 스웨덴으로 오면서 포기했다가 최근 차고에 커피 로스팅 기계를 놓고 로스팅을 하고 있다. 현재는 스웨덴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며 "저희가 사는 곳이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5평 정도에 월세 300만 원 정도 한다"고 했고 알베르토는 "가로수길보다 더 비싼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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