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인 레오 “북유럽 사람들 당뇨 많아, 생강 많이 먹어야”(선넘은패밀리)

박수인 2023. 11. 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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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 레오가 북유럽 사람들이 당뇨에 많이 걸린다고 말했다.

11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스웨덴으로 선을 넘은 지 2년 차인 이지현, 아멜리 부부의 스웨덴 카페 창업기가 공개됐다.

스웨덴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는 이지현, 아멜리 부부는 미숫가루와 아이스크림을 올린 약과를 테스트 메뉴로 만들어 시식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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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핀란드인 레오가 북유럽 사람들이 당뇨에 많이 걸린다고 말했다.

11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스웨덴으로 선을 넘은 지 2년 차인 이지현, 아멜리 부부의 스웨덴 카페 창업기가 공개됐다.

스웨덴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는 이지현, 아멜리 부부는 미숫가루와 아이스크림을 올린 약과를 테스트 메뉴로 만들어 시식을 해봤다.

이를 본 유세윤은 레오에게 "북유럽 사람들 단 거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레오는 "단 거 엄청 좋아한다. 거기 당뇨 엄청 많다"고 답했다. "너무 아무말이나 막 하는 거 아니냐"는 유세윤의 말에는 "아무말이 아니라 팩트다. 생강 이런 거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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