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밭일 탓 몸에 땀띠까지 “초교생 이후 처음”(콩콩팥팥)[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18.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빈이 몸에 땀띠가 난 사실을 토로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6회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광수가 돌린 텀블러를 떨어뜨려 커피를 쏟으며 요란하게 등장한 김우빈은 멤버들에게 "저 몸에 땀띠가 났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우빈이 몸에 땀띠가 난 사실을 토로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6회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어김없이 또 밭에 가기 위해 김기방 집 앞으로 모인 멤버들. 매번 '시청자에 대한 예의'로 밭일과 어울리지 않는 깔끔한 룩으로 등장했던 김우빈은 이번엔 캐주얼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김우빈이 어떤 스타일로 나타날까 기대하던 도경수는 "머리 때문에 (스타일링이) 불가능한가 보다"라며 아쉬워했다.

이광수가 돌린 텀블러를 떨어뜨려 커피를 쏟으며 요란하게 등장한 김우빈은 멤버들에게 "저 몸에 땀띠가 났다"고 토로했다. 그는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나봤다. 깜짝 놀랐다"면서 뜨거운 여름 밭일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