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30대까지 먹방, 이후엔 ‘백반기행’ 물려받고파” 허영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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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30대 이후 계획을 밝혔다.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한우 특수부위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7세인 히밥은 "먹방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저는 30대까지 생각한다. 38세 정도까지. 그 뒤에는 방송 쪽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저도 '백반기행' 물려 받고 약간 이런 느낌으로"라는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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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30대 이후 계획을 밝혔다.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한우 특수부위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제비추리불고기를 먹으며 "제비추리가 두꺼우니까 확실히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다. 육향도 좀 가지고 있으면서 불고기와 양념이 잘 배는 게 제비추리불고기 대찬성"이라고 맛 표현했고 허영만은 "프로방송인이다"라며 인정했다.
27세인 히밥은 "먹방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저는 30대까지 생각한다. 38세 정도까지. 그 뒤에는 방송 쪽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저도 '백반기행' 물려 받고 약간 이런 느낌으로"라는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자 허영만은 "오늘 음식이 좀 부족하면 촬영 끝나고 음식 대접할까 했는데 다음에 하겠다"며 히밥의 선전포고에 위기감을 느낀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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