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 예약 폭주, 김대호도 “로망” 방문 의사(나혼산)[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노천탕 공개 후 예약이 폭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1회에서는 지난주 공개된 박나래의 노천탕이 언급됐다.

이날 박나래는 "지난주 방송이 나가고 노천탕이 화제를 모았다"는 말에 "예약이 많이 들어왔다"고 답했다.

이에 김대호도 "저도 예약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야외 노천탕은 "주택살이 하는 사람들의 로망"이라는 것.

전현무는 "넌 인피니티 풀이 있지 않냐"고 했지만 김대호는 "노천탕은 또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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