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아파트서 불...2명 화상·6명 연기 흡입
부장원 2023. 11. 18. 07:39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A 씨와 10대 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75명은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30여 분만에 불길을 잡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정 "2027년부터 개 식용 단속"...업계 "생존권 강탈"
- 서울·인천, '기후동행카드' 함께...경기도는?
- "빈대, 손이나 파리채로 잡지 마세요"...그럼 어떻게? 질병청이 소개한 방제법
- 실종 남성 추적하던 중 '불에 탄 차와 백골 시신' 발견
- 선지자 행세? 세 자매 세뇌한 '수상한 교회 장로'의 정체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