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트윙클” 이은미, 57년만 첫 핫핑크+티파니 영 등장에 영혼 가출(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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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가 태어나 처음 핫핑크색 의상에 도전했다.
박미경과 이은미가 등장하자,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이은미의 핫핑크색 의상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 의상 시안 검토 중 핫핑크를 결사반대 했던 이은미는 결국 태어나 처음으로 핫핑크색 의상에 도전했다.
이은미는 핫핑크색 의상에 이어 처음으로 춤까지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큰 부담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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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은미가 태어나 처음 핫핑크색 의상에 도전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듀엣 무대를 준비한 골든걸스 멤버들의 파격 변신이 공개 됐다.
듀엣 무대 당일 박진영은 모니카와 함께 골든걸스 멤버들을 기다렸다. 먼저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준비한 인순이와 신효범이 등장했다. 힙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 모습에 박진영은 “사랑해. 사랑해 진짜 누나”라고 감탄했다.
신효범은 “언니는 이런 게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 두상이 신이 빚었다. 너무 예뻐”라고 인순이를 칭찬했다. 인순이는 하늘을 향해 “엄마 들었지?”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신효범도 태어나 처음으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변신했다.
박미경과 이은미가 등장하자,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이은미의 핫핑크색 의상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 의상 시안 검토 중 핫핑크를 결사반대 했던 이은미는 결국 태어나 처음으로 핫핑크색 의상에 도전했다. 이은미는 “저는 너무 어색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제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명백하게 밝혀둔다”라고 해명했다.
대기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쉰 이은미는 “이게 뭔 일인지 모르겠어. 난생처음 이런 거 해보고”라고 난감해 했다. 이은미는 출연자들에게 “쉰일곱 인생에 처음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라고 했지만, 박진영은 “누나 진짜 트윙클이야”라며 말까지 더듬고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했다.
이은미는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라고 민망해 했지만, 박진영은 “너무 아름답다. 말도 안 된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박미경은 “제가 은미를 본 35년 만에 가장 다소곳하다”라고 지적했고, 이은미는 영혼이 반쯤 빠져나간 것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미는 원곡자인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씨스타 출신 소유가 녹화장에 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은미는 핫핑크색 의상에 이어 처음으로 춤까지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큰 부담을 느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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