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원단 보관창고서 불…1억8천만원 피해

심민규 2023. 11. 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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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 하패리의 한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공장 화재 (PG) [정연주,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이 불로 창고 건물 1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섬유 원단 약 50t 등이 불에 타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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