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QI 경진대회 '부서별 우수사례 공유'

박홍식 기자 2023. 11.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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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정일권 병원장, 이동기 전략기획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등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12개 팀이 기량을 겨뤘다.

영상의학팀의 '환자안전관리 강화 활동'은 우수상을, 응급실은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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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만족도 향상 부분서 경연
제20회 QI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023년 제20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일권 병원장, 이동기 전략기획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등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12개 팀이 기량을 겨뤘다.

재활치료팀은 ‘SNS 메신저 채널을 통한 소아치료실 부도율 관리'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상의학팀의 '환자안전관리 강화 활동'은 우수상을, 응급실은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관리, 환자 중심 의료 문화 조성, 부서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QI 경진대회를 연다.

정일권 병원장은 "우수사례를 의료현장에 활용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순천향 인간사랑 백년 약속 완성의 시발점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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