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50명 석방·사흘 휴전' 합의 임박"
김세진 2023. 11. 18. 07:16
[뉴스투데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50명을 석방하고 사흘간 휴전하는 합의에 접근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 알아라비야TV가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협상안에는 하마스에 납치된 여성과 어린이 50명을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여성·아동 50명과 교환하고 3일간 휴전하는 안이 포함됐습니다.
알아라비야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이스라엘에 합의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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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469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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