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30%-니콜라 1.96%, 루시드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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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루시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30%, 리비안은 1.89%, 니콜라는 1.96% 각각 상승했다.
미국 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은 1.89% 상승한 16.70 달러를, 니콜라는 1.96% 상승한 1.04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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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루시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30%, 리비안은 1.89%, 니콜라는 1.9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70%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234.30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 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강보합을 보였다. 다우는 0.01%, S&P500은 0.13%, 나스닥은 0.08% 각각 상승했다. 이번주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잇달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연준의 금리인상 캠페인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기대감으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그러나 전일 랠리에 제동이 걸리며 미국증시는 혼조 마감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은 1.89% 상승한 16.70 달러를, 니콜라는 1.96% 상승한 1.04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70% 하락한 4.25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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