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중견수 수비에 파워” 뉴욕포스트, 이정후 최대 5년 8000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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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외야수 이정후가 계속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7일 밤(한국시간) 야수 FA 시장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헤이먼은 '좋은 중견수 수비에 파워를 갖췄다'는 짧은 평과 함께 4년 6000만 달러 계약을 예상했다.
다른 전문가들의 예상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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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외야수 이정후가 계속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7일 밤(한국시간) 야수 FA 시장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정후는 이 기사에서 소개된 전체 17명의 야수중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전문가들의 예상도 함께 실었다. 한 전문가는 4년 4000만 달러, 다른 전문가는 5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예상했다.
이정후는 계속해서 현지 언론에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견수 수비와 관련해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
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메이저리그에 케이팝을 가져 올 선수”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헤이먼은 오타니 쇼헤이를 랭킹 1위로 올리며 10년 6억 달러의 계약을 예상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11년 5억 3500만 달러, 10년 4억 달러(2024시즌 이후 옵트 아웃)를 예상 수치로 제시했다.
이들은 LA다저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그리고 원소속팀 LA에인절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분위기를 소개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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