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까지 1㎜ 내외 비 내린 뒤 낮부터 맑아져
김민지 기자 2023. 11. 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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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1㎜ 내외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부산 지역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으며,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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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1㎜ 내외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부산 지역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으며,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다.
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앞바다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8~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높게 일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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