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이동하, 오늘(18일) 결혼...걸스데이 첫 품절녀 탄생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18.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스데이 소진이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진과 이동하는 오늘(18일)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소진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이동하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소진이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DB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걸스데이 소진이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진과 이동하는 오늘(18일)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소진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이동하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라고 전한 바 있다.

소진과 이동하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51K, 눈컴퍼니

이동하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돼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 기간 제 곁에서 힘이 돼 줬고, 배울 점이 많은 그 사람을 저 역시 앞으로 변함없이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돼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날의 결정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소진은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최고의 결혼’, ‘스토브 리그’, ‘더킹 : 영원의 군주’, ‘환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동하는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닥터로이어’, ‘대행사’에 출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